시청역 근처에서 잠시 알바를 하며 매일 밥을 사먹을 때가 있었다.
매일 먹을 맛집을 검색하는 것은 막내인 내 일이기에 실패하지 않으려 열심히 찾았다.
그러다 알게 되었던 미시령 너머!
짧은 알바 기간이라 회덮밥만 먹어봤지만 너무 맛있어서 재방문도 했었다.
정말 회도 많이 넣어주고 활어라서 너무 맛있다.
가격은 만 원으로 기억한다그 외에 참치, 낙지 덮밥 등등도 있었는데 기회가 되면 또 가고 싶다.
회를 좋아하는데 저렴하게배부르게 즐기고 싶다면 나같은 소시민에게는 회덮밥 뿌니야...
다른 직장인분들은 탕도 많이 시켜드시던데 맛있나보다.
원래 맛집은 현지인이 제일 잘 안다고 했었다.
맛집을 찾고 싶다면 직장인을 따라가면 된다.
'그냥 입맛' 카테고리의 다른 글
회기역) 와라비키친 (0) | 2018.03.27 |
---|---|
사당역) 초와밥 (0) | 2018.03.26 |
외대앞역) 컴플리트 커피 (0) | 2018.03.26 |
합정역) 스프카레진 (0) | 2018.03.08 |
신도림역) 한국집 (0) | 2018.03.08 |